장흥군, 행복한 부모가 좋은 부모다

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선자)는 지난 3월 31일 가족역량강화지원의 일환으로 좋은 부모의 시작, 행복한 부모 되기 교육을 실시했다.

"가족역량 강화지원의 일환 ‘좋은 부모의 시작, 행복한 부모 되기 교육’실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선자)는 지난 3월 31일 가족역량강화지원의 일환으로 좋은 부모의 시작, 행복한 부모 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관내에 거주 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과 조손 가족 29명의 부모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적극적 부모 역할과 자신을 돌보는 법,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평소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 하는 것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배웠다.장흥읍에 사는 김모씨는 “혼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일들이 조금은 해결되어 뜻 깊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최선자 센터장은 “한부모와 조손 가정이 총4회기의 교육과정을 통해 부모·자녀 소통의 폭을 넓혀가는 시간을 갖는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의 건강성을 회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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