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과 결별' 송민서 “오픈 연애한 여자란 꼬리표에…”

기욤, 송민서.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송민서와 방송인 기욤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발언도 눈길을 끈다.송민서는 지난해 11월 열린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기욤과 내가 실제 연인이다 보니 사람들이 안 좋게 보진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그는 이어 "오픈 연애 꼬리표에 대한 악플도 예상했다"며 "그래도 이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가상 결혼인 만큼 연애할 때는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기욤과 송민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 '님과 함께2'에 실제 커플로는 최초로 합류해 사실적인 가상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각자 활동에 집중하다 보니 사이가 소원해져 열애 6개월 만에 헤어졌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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