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중국 선진시 뤄후구 방문단
강서구는 지난해 노현송 구청장을 대표로 지역내 7개 의료기관과 함께 뤄후구를 방문, 의료 및 경제 협력 MOU를 체결, 나눔진료 등 의료교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선전시는 1980년 중국 최초 경제특구로 지정 된 경제도시로 세계 500대 기업 중 106개 기업이 선전시내에 입주해 있다.특히 뤄후구는 홍콩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선전시에서 가장 오래된 상권이 있는 지역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현재 중국은 경제수준 향상과 노령화, 두자녀 정책 등으로 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류단의 방문은 의료관광 홍보와 경제교류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