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 신보라, 6년째 청년 목소리 대변

신보라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사진=신보라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신보라(33) 현 청년이여는미래 대표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에 배정되면서 그의 이력도 관심을 끌고 있다.전남 광주 출신인 신 대표는 전북대학교 교육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을 전공했다. 2011년 1월부터 청년이여는미래 대표를 맡으며 청년 일자리 해결, 세대갈등 해소, 통일에 대한 기여를 목표로 활동했다. 이에 신 대표는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13년부터 약 1년간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관리포험 이념 문화분야에서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에는 새누리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한편 22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총 45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중 30대는 신보라 대표가 유일하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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