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등반에 최적화된 살레와의 프로라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돌로미테 고어텍스 재킷을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산 등반에 최적화 된 살레와의 프로(Pro) 라인으로, 핵심 기술인 모션윙핏(Motion Wing Fit)이 적용됐다. 모션윙핏 기술은 신체의 움직임과 자세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어깨, 팔꿈치와 같이 활동 반경이 큰 부위에 입체분량을 줘 활동성이 강화됐다. 통기성 확보를 위해 겨드랑이 부분에는 벤틸레이션 지퍼를 적용해 필요에 따라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고어텍스 프로쉘 소재를 사용하고 극한의 스톰 테스트를 실시해 전문 산행에 필요한 내구성, 방수, 투습력을 검증했다. 남성용 블랙 색상 한 가지로 내놨다. 가격은 109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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