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이준.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뱀파이어탐정'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주연 배우 이준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노출 연기에 대한 생각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준은 노출 연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당시 이준은 "남자 연예인이 노출하면 멋있다고 말해주면서도 여자 연예인에게는 '뜨려고 벗었다'는 등 가혹한 말을 한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사실 나도 뜨려고 벗었다"며 "전 그랬는데 여자들한테 그런 말을 하는 건 실례가 아닌가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OCN 새 수목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사설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