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DB생명은 16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안양수 사장, 수상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영업실적과 영업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설계사 106명, 매니저 32명, 지점장 12명, 특별상 8명 등 총 158명의 우수 영업인이 연도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KDB생명 연도대상은 고현지점(거제)의 김서윤 설계사가 수상했다.김 설계사는 월납 초회보험료 8000만원, 13회차 통산유지율 96.7%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설계사는 "처음의 마음가짐인 고객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더 큰 신뢰를 쌓아가는 설계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안양수 사장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금융시장의 환경 속에서도 연도대상 수상자들의 우수한 성과에 존경을 표한다"며 "회사는 설계사들의 꿈을 만들고 달성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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