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약세…GS건설 4.11% ↓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건설주들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16일 오전 9시56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4.11% 내린 2만6800원에 거래중이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KB투자증권, 대우증권, 대신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장초반 거래량은 36만여주다.같은 시간 현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4.89% 하락한 3만7900원, 대우건설 2.24% 떨어진 6110원, 계룡건설은 0.48% 내린 1만300원을 기록중이다. 이광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가 하락으로 중동 건설발주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신규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만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정균형 유가 하락으로 투자 여력이 생기면서 건설발주 회복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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