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25주년 기념 '원포원 좋은가게' 출범

신제품 '황사마스크', '쇼코 블랙빈 카카오'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암웨이가 사회적 기업·산학협력체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원포원 좋은가게 프로젝트를 출범하며 신제품 2종을 16일 출시했다. 원포원 좋은가게는 한국암웨이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젝트 원포원 착한가게를 확장한 개념이다. 올 해 한국암웨이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며 협업 범위를 산학협력체와 소셜 비즈니스 기업으로까지 넓혔다. 암웨이는 판매 채널과 마케팅·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수익금은 전액 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첫 제품은 황사마스크다. 소셜 비즈니스 기업 컨비니언스와 진행한 제품으로, 지난 2월 출시 물량이 한 달 만에 대부분 소진됐다. 좋은가게 황사마스크는 식약처로부터 초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정받은 KF94 필터를 사용했다. 안경의 김서림을 방지하고 편리한 호흡을 돕는 인체공학적 입체구조 또한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 밥스누와의 협력을 통해 검은콩 초콜릿 '쇼코 블랙빈 카카오'도 내놨다. 쇼코 블랙빈 카카오는 국내 출시된 초콜릿 중 최초로 검은콩을 갈아 넣은 제품이다. 강원도 정선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토종 약콩과 서목태가 쓰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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