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호텔현대 목포와 MOU “숙박시설 부족 해소”

장흥군(군수 김성)과 호텔현대 목포(총지배인 오명규)가 14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br />

"호텔현대 목포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 MOU 체결""지역 숙박업소 부족 문제 해결 위해 적극 협력 약속"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과 호텔현대 목포(총지배인 오명규)가 14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영암군 호텔현대 목포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성군수와 오명규 총지배인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측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기간 중 안정적인 숙박지원과 호텔 투숙객의 박람회 입장권 할인 등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가장 큰 난제로 지적되었던 지역내 숙박업소의 부족이라는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군수는 “서남권 유일의 특 1급 숙박시설인 호텔현대 목포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위해 약속해주신 지원에 대해 감사드리고,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호텔현대 목포 오명규 총지배인은 “2016년 전남의 가장 큰 두 개의 행사 중 하나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Intergrative Medicine, Open the new paradigm for human)`라는 주제로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일원에서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개최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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