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앱코(대표 이태화)는 타이핑이 부드럽고 슬림한 멤브레인 무선키보드와 초정밀 옵티컬 무선마우스가 결합된 'KM8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컬러가 적용된 'KM80'은 요즘 시장에서 유행하는 비키 타입의 디자인과 낮은 키 캡을 채택해 팬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를 연상케 할 만큼 얇은 초박형 무선 멤브레인 키보드와 뛰어난 그립감과 선명한 감도를 제공하는 양손잡이용 무선 마우스를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다. 젊은 층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무선키보드는 골드 바디에 화이트 키캡을 적용한 화이트 버전과 올 블랙 타입의 블랙 버전 및 화이트 바디에 핑크 키캡을 적용한 핑크 버전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앱코는 마니아를 위한 전문 게이밍기어 상품군에 'HACKER' 브랜드를, 범용적인 컴퓨터 주변기기 상품군에는 'ABKO' 브랜드를 적용해왔다. 'ABKO KM80'은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마니아층을 위한 'HACKER' 브랜드와 일반인을 위한 범용적인 'ABKO' 브랜드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대한민국 컴퓨터 주변기기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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