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 위해 호텔 교체 물품 등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 7일 서대문구청에서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진 왼쪽부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이윤기 그랜드 힐튼 서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 7일 서대문구청에서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그랜드 힐튼 서울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대문구와 함께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호텔이 교체하는 물품 중 사용 가능한 위생용품, 의류, 잡화류, 비품류 등을 저소득주민이나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할 예정이다.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은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맞춤형 후원 사업을 추진해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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