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tvN '더 로맨틱 &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남지현은 과거 방송된 tvN '더 로맨틱&아이돌'에 출연해 박형식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그렸다.특히 방송에서 두 사람은 취향이 맞아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취향셔플' 미션에서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끝내 주목받았다.이후 데이트를 마친 이들은 출연자 모두가 모여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또 남지현이 박형식에게 "우리 이번에도 또 커플 되면 말도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하자 박형식은 "우리 또 커플 되면 결혼하자"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마이 리틀 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