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 대선 '포스트 슈퍼화요일' 경선중 하나인 메인주 당원대회에서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46%의 득표율로 승리했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33%로 2위에 그쳤고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12%로 3위를,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은 8%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 크루즈 의원이 확보한 대의원수는 12명, 트럼프와 케이식은 각각 9명과 2명을 확보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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