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계좌이동’하면 ‘유럽여행상품권’ 쏜다!

‘행운이 SolSol~ 행복도 SolSol~’

"계좌이동 고객 대상 총 365명에게 푸짐한 경품 증정"[아시아경제 노해섭 rlwk]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26일부터 시행하는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에 맞춰 광주은행으로 자동이체계좌를 변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이 SolSol~ 행복도 SolSo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계좌이동서비스를 통해 여러 금융회사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이체를 광주은행계좌로 변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광주은행은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유럽여행상품권을 제공하며, 100만원 여행상품권(1명), 로봇청소기(3명), 백화점상품권(10명) 등 총 365명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은 2월 26일부터 5월말까지이며, 당첨고객은 오는 6월 중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및 각 영업점 창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계좌이동서비스에 발맞추어 지난해 10월부터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주거래통장과 기본금리 1.3%(1년제 기준)에 자동이체, 카드사용 실적 등에 따라 최고 1.3%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주거래적금 등 ‘주거래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광주은행 수신전략부 설수환 부장은 “계좌이동제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광주은행의 주거래상품도 가입하시고, 푸짐한 경품도 당첨되는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 다양한 금융상품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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