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경비근로자와 함께한 심재철 씨(왼쪽)<br />
이 사례는 성북구를 넘어 다른 지자체까지 확산되고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이 발전소 하나 짓는 것보다 낫다'는 공감대 까지 형성해 ‘성북 발전소’가 38개소까지 확대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석관두산아파트는 ‘201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 심재철 씨의 특별상 수상까지 2연패를 달성한 흔치 않은 사례를 남기게 됐다. 여기에 성북구에 소재한 고려대학교의 BK21Plus 에코리더양성사업단이 기후변화 관련 교육과목을 신설, 도입해 기후변화 인력양성에 기여한 점과 국내외 다양한 홍보 연구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인식을 확산시킨 것이 인정돼 교육부문을 수상함으로써 민선 5기부터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성북’을 전략과제로 추진해온 성북구에 겹경사를 안겼다. 이외 기후변화에 관한 연구와 논문을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기상과 기후변화를 심층취재 및 보도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달해온 SBS 안영인 기자가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또 공공, 기업, 자치, 시민, 교육, 언론 6개 분야에서 16곳(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우수상 ▲공공부문 외교부장관상 박정현 환경부 사무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 백일섭 미래창조과학부 과장 ▲자치부문 행정자치부장관상 서울특별시 강동구,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 원주시 ▲기업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한국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 발전본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상 한화역사 ▲시민부문 환경부장관상 박동진 한양공고 교사,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에 대자연 ▲교육부문 교육부장관상 BK21Plus 에코리더양성사업단(고려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RE-(ECO)vering Emerge(창원고) ▲언론부문 방송통신위원장상 김나영 투데이에너지 기자, 특별상 심재철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이사, 녹색시대봉사단(서울시립대) 장려상 용인시, 올쏘(가톨릭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사<br />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부문에 걸쳐 응모 또는 전문기관 추천을 받았고 김성곤 대표의원과 권원태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201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등 시상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