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젤리' 마트서 시니어 제품 쏟아진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이마트는 오는 25일부터 시니어 고객 대상 영양식 6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일 영양소를 고려해 단백질, 칼슘 등 필수 섭취 영양소를 한층 강화했다. 노년층이 먹기 편리하게 파우더, 젤리, 죽 등 3가지 형태로 구성된 제품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한 오곡파우더(40g*10포·8980원), 과일 맛의 식이섬유젤리 3종(100g*3개·2980원) 등이 있다.
이마트는 시니어 고객이 주요 고객층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 시니어 전용 영양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마트는 시니어를 위해 건강식품매장 내 구성했던 시니어 MD존을 52개점에서 전 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위생용품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측정계 등 여러 건강관리소품을 등 시니어 관련 상품을 도입할 계획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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