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는 19일 오전 11시 2호관 시청각실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br />
"전문학사 1517명, 공학사 34명 등 1551명 졸업생 배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는 19일 오전 11시 2호관 시청각실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학위수여식에는 최영일 총장, 민완기 교무입학처장, 윤풍식 총동창회 부회장, 유남호 사무국장, 박덕규 IBK기업은행 호남본부장, 진재락 제31사단 주임원사 등 내·외빈과 졸업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장상 생명환경화공과 김수창, 우수상 뷰티아트과 문서연, 공로상 자동차과 정성광 졸업생 등 전문학사 1517명과 전공심화과정을 마친 공학사 34명 등 1551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최영일 조선이공대학교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졸업생 여러분들은 이제 좋은 인성과 전문기술을 갖추고 사회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할 것이다”며 “특히 세계 속의 전문 기술인으로서 조선이공대학교의 학적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