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본청 공무원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 소속 공무원 두 명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다.특허청은 ‘2015년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에 성창호 산업재산조사과장과 이동삼 서기관이 선정돼 포장과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수상자들은 지난해 9월 추천돼 인사혁신처 주관 심사위원회와 예비심사, 현장 실사 등 심의 및 검증을 통해 선발됐다. 또 선정결과에 따라 특별승진·승급·성과금 최고등급·포상휴가 등 특전을 부여받게 된다.‘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성과 우수자를 선발, 표창한다.선발 분야는 ▲일반행정·사회·복지·문화 ▲안전·국방·외교 ▲경제·기술·개혁 ▲교육 ▲지방자치분야 등으로 구분되며 지난 2014년 첫 시행 후 올해 2회째 진행되고 있다.특허청 성창호 산업재산조사과장(좌)과 이동삼 서기관. 특허청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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