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주말인 13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10~60mm, 그 밖의 지역에 10~40mm다.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13도까지 오르겠다. 이밖에 광주가 18도, 부산 16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전날보다 높아 포근하겠다.비는 일요일인 14일 새벽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다만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늦은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비가 그치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추워지겠다.15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찬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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