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터뷰서 밝혀,정원관련 산업으로 새로운 미래도시 순천 만들 것"
노관규 순천 곡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노관규 국회의원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순천·곡성)는 “ '2013순천만정원박람회’를 계기로 관련된 산업들이 제대로 만들어져 순천 지역경제가 새로운 미래형도시로 만들어갈 생각”이라고 ‘종편’TV조선 인터뷰에서 4일 밝혔다.노 후보는 “정원박람회에 뿌려놓은 씨앗들이 너무 많다. 그러나 아직 씨앗이 발아해서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했다”며 “이번에 중앙정치에 진출하게 되면 관련된 산업들을 잘 추진해 새로운 미래도시 순천을 만들어 낼 생각이다“고 말했다.또한 “순천만정원은 대한만국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며, 저 노관규와 공무원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내신 것이었다”면서 “이것은 최종 목표가 아니고, 이와 관련된 산업들을 확산시켜 지역경제구조를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대한민국 GMP 4만달러 정도의 도시가 됐을 때 어떤 산업이 어떻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것인지, 그 답을 여기(국가정원)에서 만들 것이라며, 저(노)는 이러한 것들을 풀어내서 대한민국의 모델을 만들어 내겠다”고 설명했다.한편 노관규 예비후보는 조만간 생태수도순천의 도시마스터플랜 공약을 내놓을 계획이다. 순천시장과 지역원로와도 정례적인 소통을 위해 '정례 브리핑제도'를 도입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시민법률지원단’운영도 공약해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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