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올해 계약 끝나…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

포미닛.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포미닛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새 앨범 '액트세븐(Act. 7)'으로 돌아온 포미닛이 출연했다.이날 리더 남지현은 "올해가 (소속사와) 계약 만료라더라"라는 질문에 "지금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그는 이어 "가능성이 너무 많이 열려 있다"라며 "일단 앨범이 잘 돼야 소속사에서 저희를 욕심 낼 것 같다"고 말해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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