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8개월 로희는 엄마 유진을 그리워한 것일까?

기태영 유진 딸 로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태어난 지 겨우 8개월 된 아기가 엄마를 그리워한 것일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의 딸 로희가 TV 속 엄마를 보고 울먹거려 화제다.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근 합류한 배우 기태영이 딸 로희를 돌보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기태영은 로희를 챙겨주며 ‘딸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이때 로희는 “엄마 아아아아”라며 옹알이를 했다. 이에 기태영은 “엄마가 보고싶냐”면서 TV를 틀었다. 과거 유진이 속했던 그룹 SES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로희는 신기한지 화면을 가만히 쳐다봤다. 기태영은 “엄마가 저때의 우리를 예상했을까? 아빠는 마음이 이상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기태영은 유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로 채널을 돌렸다. 이때 드라마 속 엄마가 울거나 떠나는 장면이 보이자 로희 역시 울먹거려 눈길을 모았다.한편 기태영은 또 내년쯤 둘째 아이를 가질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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