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차, '지난해 판매 늘었지만 승용 수요에서 정체'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자동차는 26일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는 판매는 늘었지만 재고인 경우가 많았다"며 "전반적으로 승용 수요에서 정체, 반면 SUV 판매가 늘면서 아반떼와 같은 승용 모델에서 상쇄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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