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1229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아이리버는 고객사 샤라프 그룹(Sharaf Group)의 요청으로 2005년 맺은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31.18% 규모인 1229억6700만원으로, 126억여원이 이행돼 이행률은 10.27%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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