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농협, 매년 독거노인·취약농가에 김장김치 나눔봉사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이 지난 24일 옥과농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농협 임직원과 한마음봉사대원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이 지난 24일 옥과농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농협 임직원과 한마음봉사대원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옥과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한마음봉사대 50여명이 배추절임부터 무침까지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 300박스를 3개면(옥과·오산·겸면) 독거노인, 경로당, 취약농가에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이를 통해 연말을 맞아 외로운 독거노인과 취약농가에게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상철 조합장은 “우리 지역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 농가에서 희망을 가지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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