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과 함께하는 2015 푸르메 작은음악회' 개최

-효성으로부터 치료비 지원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ㆍ청소년 및 가족 등 초청2013년부터 의료재활치료 지원 및 비장애형제의 교육비, 가족여행 지원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효성이 ‘2015 푸르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효성으로부터 치료비 지원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 청소년과 그 가족 등을 초대했다. 효성나눔봉사단 임직원 15명이 운영 지원에 나섰고,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난타, 앙상블 등의 공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악기 만들기, 캐리커쳐, 어린이 타투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공연에서 푸르메재활센터, 종로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등의 장애아동·청소년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할 계획이다. 음악으로 소통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효성은 2013년부터 경제적인 형편 때문에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의료재활치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애아동 본인뿐만 아니라 비(非)장애형제의 교육비 및 가족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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