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욤 송민서 커플이 '님과 함께' 하차를 고민하고 있다.지난 21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제작진은 기욤 송민서 커플의 하차를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스케줄 문제도 있지만 방송에서도 몇 차례 이야기가 나온 것처럼 기욤이 여자친구인 송민서가 악플 때문에 상처받을까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며 "일본 촬영분이 아직 2주 남아있어서 다음 녹화를 할지 아니면 여기까지만 할지 이야기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22일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기욤 송민서 커플의 일본 나고야 여행편이 방송됐으며 실제 연인인 두 사람은 지난 10월 프로그램에 합류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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