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지주연.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주연이 이정재, 지드래곤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서울대학교 출신 배우 지주연은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의 성적표를 공개했다.이날 전현무는 "유명한 사립초등학교를 나왔다고 들었다. 동창 중에 우리가 알 만한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하석진은 "부자들이 많이 다니지 않느냐"며 궁금해 했다.이에 지주연은 "우선 이정재 선배가 있고, 빅뱅 멤버 지드래곤도 있다고 들었다"며 "요즘에는 연예인 자제들도 많이 다닌다고 하더라"고 답했다.또 지주연은 고등학교 때 3개월 만에 전교 100등에서 1등으로 올라간 비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