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아이스링크 개장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들 수 있는 도심 속 명소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야외 아이스링크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스링크는 내년 3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주중 어린이 2만5000원, 성인 3만원, 주말 및 공휴일 어린이 3만5000원, 성인 4만원이며, 스케이트 렌탈료가 1만5000원이다(상기 가격 모두 VAT 포함).또 아이스링크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강사로부터 일대일 혹은 그룹으로 스케이트 레슨을 받아볼 수 있다. 일대일 레슨 1회 비용은 8만4700원, 4인 그룹 레슨 1회 비용은 6만500원이다. 또 한 쪽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60m 길이의 슬로프도 마련돼, 어린 자녀와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반얀트리 아이스링크와 눈썰매 슬로프는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일반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250-8230, 8231)로 하면 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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