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자랑스런 명지인상'에 복기왕 충남 아산시장 선정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명지대학교 총동문회는 10일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명지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총동문회는 복기왕 충청남도 아산시장(무역 90졸)을 '2015년 자랑스런 명지인'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복기왕 시장은 제17대 최연소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남북청년교류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충남희망포럼 공동대표 ▲민주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충청남도 제6대 아산시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7대 충청남도 아산시장(2선)으로 재임하고 있다.복 시장은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충남 시군 통합평가 종합 1위'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2015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부문 전국 대상', '행복키움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성화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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