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지난달 14일 보령댐 현장을 방문해 충남서부 가뭄극복 종합대책에 대해 듣고 있다. 강 장관은 12일 동탄2신도시 뉴스테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12일 동탄2신도시 뉴스테이 현장 방문[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11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뉴스테이 공급목표는 1만가구(리츠 영업인가 기준)인데 연말까지 1만400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어 목표 초과 달성이 가능하다. 강 장관은 이날 동탄2신도시 뉴스테이 사업현장 3개 블록을 방문할 예정인데 이 중 이달 18일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는 대우건설 견본주택을 방문해 준비사항을 보고 받는다. 또 GS건설의 뉴스테이 예정부지(15, 16블록)도 둘러본다.강 장관은 이날 사업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연내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는 사업장들의 차질 없는 준비와 겨울철 품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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