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등위 등과 행복나눔 김치 담그기

행복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9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산학캠퍼스 지하 1층에서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과 함께 행복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자리에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물론 해운대 좌동재래시장 상인들이 함께 해 이웃의 정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만든 400포기의 김치는 영진위가 지난해 2월 영화 관람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아동육아시설 박애원에 전달된다. 해운대성당과 해운대구청을 통해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도 전해질 예정.한편 영진위는 지난달 11일 부산의 문화발전 및 환경정화를 위해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과 '부산사랑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에도 이번 행사처럼 협업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레저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