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오기자
▲신성철 부의장
자문회의는 신 부의장 주재로 제3기 자문회의의 분과(과학기술기반·미래전략·창조경제)를 구성하고 제1~2기 자문회의의 실적 분석을 통해 제3기 자문회의의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제3기 자문위원은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부의장은 자문위원 중 자문회의 의장(대통령)이 지명하며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들에 대해 그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신 부의장은 "제1~2기 자문회의의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제3기 자문회의를 보다 효과적이고 능동적으로 운영하고 자문회의의 국내외적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