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中면세점 사업 도매업 확장 추진 소식에 강세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뉴프라이드가 중국 하남성 중원복탑 면세쇼핑센터 입점매장들을 대상으로 한국 상품을 공급하는 형식의 도매업을 추가로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26일 오전 10시56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장대비 300원(2.54%) 오른 1만2100원에 거래중이다.현재 중원복탑 1층에 조성된 2400평 규모의 면세쇼핑센터에는 뉴프라이드를 포함한 총 12개 업체들이 면세점을 운영중이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자체 매장 외 11개 타 면세점에 한국 상품 공급을 추진 논의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뉴프라이드와 하남광전송신탑관리유한공사(이하 하남광전) 합작법인은 최근 중원복탑 한류 면세점 '복한탑구(福韓塔購)' 입점 행사를 개최했다.뉴프라이드는 현재 현지 운영 법인의 인력 확충도 추진 중이다. 현지 면세점의 인터넷, 모바일 쇼핑몰 연동을 위해 지난 주 공개 입찰을 통해 업체선정 작업에 착수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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