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활동 15년째 펼쳐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25일 오후 광주신세계 백화점 직원식당에서 2015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광주신세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25일 오후 광주신세계백화점 직원식당에서 ‘2015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활동을 펼쳤다.광주신세계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유신열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외 광주신세계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김장담그기 캠페인은 광주신세계의 ‘지역친화,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시작돼 지역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 및 결연기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의 사랑 나눔활동이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직접 담근 배추김치 1,600kg(700포기)을 양동시장 천원식당, 신애원, 무등육아원, 형제사, 사랑의 집, 영아일시보호소 등 광주신세계와 결연한 7여개의 시설 및 서구청 여성아동복지과,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결연 가정 10여 가구에 방문·전달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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