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한국대표 'X-포토그래퍼스' 공개 모집'

내달 13일까지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대표로 활동할 'X-포토그래퍼스' 공개 모집글로벌 프로젝트·사진전 참여, 포토워크, 세미나, 제품 리뷰 등 국내외 활동 예정[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X시리즈 대표 사진작가로 활동할 'X-포토그래퍼스'를 공개 모집한다고 23빌 밝혔다.후지필름에는 현재 6명의 X-포토그래퍼가 전 세계 유명 작가들과 함께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X-포토그래퍼에 선발되면 글로벌 X 포토그래퍼 갤러리에 작품이 정기적으로 소개되며, 촬영 장비 지원, 글로벌 프로젝트 및 사진전 참여, 포토워크 촬영 행사, 신제품 세미나, 제품 리뷰 및 기기 분석, X 아카데미 강의 진행 등 국내외 사진가 및 유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이며, 홈페이지 해당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feik.support@fujifilm.com'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사진을 본업으로 하는 사진가로 후지필름 X 브랜드를 사랑하고, 본인의 사진 작업에 메인 기종으로 사용 가능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서류 발표는 다음 달 18일, 최종 발표는 다음 달 29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X-포토그래퍼스는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업인 X시리즈를 사용하는 전문 사진가 그룹으로 현재 전 세계 47개국에 걸친 260여명의 전문 사진 작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X-포토그래퍼스의 작품은 글로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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