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해노리장
행사는 학생들의 국악 공연과 함께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이 진행, 귤 길게 까먹기와 김치 먹여주기 이벤트가 개최됐다. 또 김장철이 다가온 만큼 주민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해노리는 ‘해(Do) + 놀이(Play) = 네 마음대로 해!’ 의미로 주민 스스로 자주적이고 자립적인 경제행위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참여주체의 협동과 연대ㆍ신뢰가 바탕이 되는 공유경제 시스템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