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여행사, 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와 업무협약서 체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참존여행사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레저 사업을 확대한다. 참존여행사는 19일 잠실 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경북 김천시 대항면 일대에 케이블파크를 조성중인 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와 관광레저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국내에 입국하는 중국 등 동남아 관광객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김천케이블파크의 관광레저 시설과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는 외국 관광객들의 유치를 위해 웨이크보드, 야영 및 캠프파이어, 숙박 시설등의 체계적인 운영 전력을 수립 중이다. 이같은 운영 전략이 수립되면 매년 최소 30만 명 이상의 외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존여행사는 중국, 말레이시아 등 현지 대형 여행사의 업무 대행을 맡은 국내 여행사이다.온라인이슈팀 기자 wjchu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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