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2조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삼성물산은 KL118 TOWER SDN.BERHAD 및 가재울5 등 3개 주택정비사업조합의 채무 1조2480억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채권자는 PNB MERDEKA VENTURES SDN. BERHAD 등이며 보증기간 종료일은 오는 2021년 12월 1일이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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