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다가오는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콘셉트 도넛 3종과 프리미엄 도넛케익 1종을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12월31일까지 선보일 ‘홀리데이 신제품 4종’은 크림치즈 필링으로 가득채운 부드러운 도넛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한 ‘홀리데이 트리(1800원)’와 담백한 바닐라크림이 들어간 도넛에 화이트컬스 초콜릿을 토핑해 산타 캐릭터를 구현한 ‘파파 산타(1800원)’, 달콤한 초코크림 도넛에 사슴 뿔모양 초콜릿 사이판과 초코칩 쿠키로 앙증맞은 사슴 캐릭터를 구현한 ‘해피 루돌프(2000원)’ 도넛 3종과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도넛케익에 바닐라크림을 토핑해 소복소복 흰 눈이 쌓인 집 모양의 ‘웰컴 마이홈(3500원)’ 도넛케익 1종도 함께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더즌 및 세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2015년 홀리데이 도넛 각 2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더즌(1만4500원)’과 홀리데이 도넛 1개와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콤보(4300원)’, 홀리데이 도넛 3종 각 1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 따뜻한 무릎담요로 구성된 ‘홀리데이 세트(1만4500원)’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