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가 락밴드 '롤링스톤스'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신규 라인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의 벤제프 골프웨어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했다면 롤링스톤스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새롭게 론칭될 라인들은 개성 있는 중년층과 젊은 골퍼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계약을 기념해 벤제프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benjefe)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enjefegolf),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benjefegolf)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벤제프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락밴드의 이름을 적으면 되며, 정답을 맞힌 고객중 총 12명을 추첨해 7~9만 원 상당의 벤제프 가을·겨울 모자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20일 발표할 예정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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