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현대상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아산의 주식 일부인 808만7751주를 현대엘리베이터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57억7200만원이며, 처분 후에도 현대상선은 현대아산의 주식 33.79%를 보유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한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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