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6년 수능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을 독려하기 위한 각양각색의 선물들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에는 주로 찹쌀떡, 합격엿 등이 수능 선물로 인기를 끌었으나 올해는 '힐링' 열풍을 타고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제품의 수요가 급증했다.수험생들의 기호에 따라 마카롱, 조각 케이크, 초콜릿 등의 기호 식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렌차이즈 업계들은 이에 맞춰 다양한 응원문구가 담긴 선물 세트들을 내놨다.한편 2016년 수능시험은 오는 12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만 명 가까이 줄은 63만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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