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순위내 청약 마감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의 청약접수 결과 순위내 마감되며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고 9일 밝혔다.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2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1303가구 공급(특별공급 제외)에 총 5316건이 청약접수돼 평균경쟁률 4.1대 1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172가구 모집에 1555명이 접수하며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84A타입에서 나왔다.'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4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244가구, 74㎡ 502가구, 84㎡ 605가구, 99㎡ 49가구로 구성된다. 전체의 97%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군산시에 신개념 복합 신도시로 개발되는 '디 오션시티'에서 첫 번째로 분양되는 단지로 향후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 남측으로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는 상업지구와 마주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동측으로 초·중교 부지 및 근린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디 오션시티'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3.3㎡당 평균분양가는 689만원이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18년 3월이다. 견본주택은 군산시 조촌동 2-6번지(군산시 구암로 50, 페이퍼코리아)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 1588-4601.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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