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오늘 첫방…'시청률 18% 넘으면 88년 의상 입고 사인회'

응답하라 1988 출연진 시청률 공약. 사진=V앱 'tvN 응답하라 1988 스페셜 라이브'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응답하라 1988'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의 인터뷰 장면이 생방송으로 공개됐다.이날 혜리는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시청률 8%가 넘으면 미녀 4총사가 남고에 출동해서 맛있는 것을 사드리겠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고경표는 "10%가 넘으면 미남 6총사가 여고로 출동하겠다"며 "가서 추억의 뽑기를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8%와 10%를 합해서 18%가 넘으면 사인회를 하겠다"며 "극중 88년도 의상을 입고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1988년) 서울 쌍문동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며 오늘 오후 7시50분에 첫 방송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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