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2년 연속 선정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금융은 세계적인 기후변화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2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탄소정보 공개의 충실도를 평가하는 공개점수에서 만점을 받고, 기후변화 대응조치를 평가하는 성과점수에서 최상위 레벨인 '밴드A'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는 국내기업 중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 5개사만 선정됐으며, 이는 평가 대상인 국내 시가총액 상위 250대 기업 중 단 2%에 해당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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