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전문업체 한국 사이버결제(060250. 대표이사 송윤호)는3분기 매출액이 503억8500만 원으로 전년대비24%증가,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92% 증가한 26억 4200만 원을 기록 했다고 5일 공시했다.한국 사이버결제 관계자는 ”소셜커머스와 같은 대형업체들을 중심의 거래대금 증가와 페이코 간편결제의 확산으로 향후 매출도 매 분기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올 상반기 일시적인 마케팅비 증가와 신규사업 진행을 위한 비용증가로 인해 저조했던 영업이익률은 2분기를 바닥으로 다시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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