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태권도 시범단 ‘곡성다문화가족한마당’서 시범공연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 태권체조·품새·격파 등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태권도 시범단(지도교수 권순재, 시범단장 박태석·2년)은 10월 30일 곡성 레저문화센터에서 열린 ‘곡성다문화가족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쳤다. 유근기 곡성군수와 곡성 다문화가정 등이 참석한 이날 시범단은 태권체조와 품새, 격파 등 국기 태권도의 절도 있고 화려한 동작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태석 시범단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시범공연을 실시하며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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