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기자
강남더인피닛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9호선 ‘신논현역’ 초역세권에 현대 비에스앤씨(BS&C)가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시행하는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오피스텔이 신규분양에 나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신축될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3-6 일대에 총 311실로 구성될 예정이며, 강남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 교보타워 바로 옆 지하 8층, 지상 15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공급된다.강남교보타워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과 불과 40m 떨어져 있고 지하철 2호선과는 도보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강남지역의 요지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강남역은 상시 유동인구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강남교보타워는 이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약 11만명이어서 오피스텔의 입지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2016년 상반기에는 신논현역이 강동권역으로 확장 개통될 예정이며, 지하철 2호선은 신분당선과 연계할 수 있어 강남 교보타워 인근은 지하철 3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해당하는 지역이기도 하다.차량 이용 시에도 인근의 반포IC를 통해 올림픽대로나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여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주변에는 강남역 인근의 삼성타운을 비롯한 대기업 사옥과 영화관, 병원, 터미널, 식당, 학원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고 기본적인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특히 9호선 ‘신논현역’ 일대는 강남권 내에서도 임대료가 높게 형성되어있으며 공실률 또한 낮으므로 기존에 분양한 강남역 삼성쉐르빌, 강남역 서희스타힐스, 강남역AK 와이즈플레이즈,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강남 효성인텔리안보다 안정적인 수익과 높은 임대료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 분양한 ‘강남역 파라디아골드’보다 평당가가 저렴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기임대를 찾는 수요층은 많은 데 반해 물량부족으로 단기임대 월세 또한 높게 형성 되어있으며 신논현역 일대 소형 오피스텔 공급부족으로 희소성과 높은 임대료가 예상된다고 한다.‘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오피스텔은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및 풀 빌트인 시스템 제공을 주고 있어 준공 시까지 들어가는 자금을 최소화 한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담당 예약제로 안내하고 있어 전화예약이 필수다.문의번호 :02-6022-1866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